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내년 2월 21~22일 이틀 동안 데뷔 첫 단독 팬 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연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SM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나온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1주년 기념 팬 미팅을 연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오는 2026년 2월 21~22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하츠투하츠 팬 미팅 - 하츠 투 하우스'(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 HEARTS 2 HOUSE)를 개최한다.
데뷔 첫 팬 미팅인 '하츠 투 하우스'는 하츠투하츠가 '하츄'(공식 팬덤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이루어진다. 올해 2월 24일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 미팅에서,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무대, 코너,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의 첫 단독 팬 미팅 '하츠 투 하우스'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할 수 있다. 오는 17일 저녁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9일 저녁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각각 열린다.
'더 체이스'(The Chase)로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지우·카르멘·유하·스텔라·주은·에이나·이안·예온까지 총 8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싱글 '스타일'(STYLE)과 첫 번째 미니앨범 '포커스'(FOCUS)까지 올해만 3번의 활동을 하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열린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을 포함해 현재까지 신인상만 6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