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기독교연합회가 11일 고성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주식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등 2026년 새 임원진을 세웠다. 최진성 아나운서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애천목사, 대진감리교회)가 11일 고성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2026년 고성군 기독교연합회 새 회장에 고성중앙교회 정주식 목사가 선출되는 등 임원 개편이 이뤄졌다.
정주식 신임회장은 "회원교회간 협력과 동해안 최북단 고성지역에서의 통일 시대를 위한 토대마련에 힘 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성군기독교연합회 2026년 신임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정주식 목사(고성중앙교회) △부회장 겸 총무: 김춘기 목사(대진중앙교회) △회계: 박재헌 목사(빛샘교회) △서기: 김성은 목사(산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