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 후보자는 "오랫동안 위원회의 행정 공백이 있었다"며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적으로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방송3법 등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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