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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총장임용후보자 김강주 환경공학과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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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총장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김강주(60세 환경공학과) 교수. 군산대학교 제공군산대 총장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김강주(60세 환경공학과) 교수. 군산대학교 제공
국립군산대학교 제10대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로 김강주(60세 환경공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김강주 교수는 상위 1,2위를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 결과 유효투표수 92.39표 가운데 56.21표(60.8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강주 1순위 후보자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대 지질과학과를 나와 군산대 기획부처장과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지냈다.

또 대외활동으로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과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강주 1순위 후보자는 원칙을 지키고 제대로 일하는 총장을 강조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대학, 양질의 교육으로 학생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학, 편하게 연구할 수 있는 대학, 모든 구성원이 함께 웃는 따뜻한 캠퍼스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군산대학교는 1순위자인 김강주 후보자와 2순위자인 나인호(60세 인공지능융합학과) 후보자에 대해 대학 연구윤리 검증을 거쳐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하게 된다.

군산대학교 제10대 총장 임기는 내년 3월 18일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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