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역 사회를 이끌 미래 세대의 꿈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구태근 상무는 3일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 정영노 회장에게 장학금 1천 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가 추천한 지역 청소년 19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경영전략그룹 구태근 상무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 장학금을 받은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약 1억2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