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제공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1분과 위원회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나영 지청장과 범죄예방 나주영 회장 등 30명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용흥동 취약계층 6가구에 총 5천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최나영 지청장은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이웃사랑 실천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는 20년째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활동 준법 문화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