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기업진흥원 제공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3일 '지역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진흥원을 비롯해 입주 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충북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참여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약 2주 동안 접수한 240여 점의 중고 물품을 활용한 마켓 방식으로 운영됐다.
수익금 전액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