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국보' 포스터. NEW 제공일본에서 대기록을 세우고 국내 상륙한 재일 한국인 이상일 감독의 '국보'가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보'는 전날 관객 996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만 6000명을 기록했다.
영화 '국보'는 개봉 2주 차에도 개봉 첫 주 관객수와 유사하게 관객 몰이를 하며 작지만 강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주토피아 2' '나우 유 씨 미 3' '위키드: 포 굿'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도 적은 좌석수에도 불구 흥행 톱 5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주토피아 2'의 일일 상영 횟수가 1만 717회, '국보'는 404회로 25배의 차이의 핸디캡에도 이 같은 흥행을 이뤄낸 것이다.
한편 영화 '국보'는 일본에서도 개봉 주 2위로 출발, 2주 차, 3주 차 관객수가 늘어나는 개싸라기 흥행을 보여주며 개봉 172일 만에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 한국에서도 신선한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