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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장동혁, 12.3 사과 안 하면 민주당 20년 집권할 것"[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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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성태 실장>
법무장관에 문자? 尹도 불가능
추경호, 영장 발부는 안될 수도
체제전쟁 중 국힘, 폭삭 망해야

<장성철 소장>
장동혁, 당원 70% 룰 받을 것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100%
여론조사 받아서 기소? 안 돼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김건희 씨 관련 얘기를 또 1부 마지막에 했었는데요. 박성태 실장님이 잠깐 지나가면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굉장히 또 충격적인 문자, 박성재 전 장관에게 김명수 대법원장 수사는 왜 안 하냐, 독촉 문자를 보냈다. JTBC 보도로도 곧 나올 것 같은데 대법원장 수사 또 왜 안 하냐.

◆ 박성태> 당시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사직서를 내려고 했는데 사표를 만류했다. 민주당에서 탄핵 소추한다는데 사표 내면 어떡하냐는 녹취가 있었죠. 직권남용으로 고발이 됐었는데 이거 왜 제대로 안 하냐고 이거는 사실은 대통령도 법무부 장관에게 이렇게 전화 못 해요. 근데 영부인이 이렇게 한다는 거는 충격적인 일입니다. 더군다나 수사 이거 왜 빨리 안 들어가, 안 하냐 되게 암시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겠지만 대통령이, 대통령이나 민정수석이랑 협의라는 걸 거쳐서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이런 걸 그냥.

◇ 박재홍> 이분이 영부인 때부터 이렇게 관여를 했을까 아니면 검찰총장 부인일 때도 혹시 이랬을까.

◆ 박성태> 그건 모르겠어요.

◆ 장성철> 했겠죠 했으니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지.

◇ 박재홍> 너무 자연스러워서 저는.

◆ 장성철> 과거에 안 했다가 갑자기 이렇게 해요?

◇ 박재홍> 검찰총장 부인 때까지만 굉장히 그냥 내조에만 충실하다가 갑자기.

◆ 장성철> 당황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검사들은 총장 말 그냥 무조건 듣잖아요.

◇ 박재홍> 예. 사모님.

◆ 장성철> 예. 그런데 갑자기 대통령 됐는데 권력은 더 센 줄 알았더니 이상하게 다른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본인 스스로 화도 많이 났을 것 같고 그래서 안 되겠다, 장관 임명도 내가 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

◇ 박재홍> 검찰에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 장성철> 그렇죠.

◆ 서용주> 검찰총장 시절에 김건희 씨의 관여 정도는 제가 검찰 관계자한테 들은 게 있어요.

◆ 장성철> 진짜?

◆ 서용주> 예전에 그게 조국 전 장관 수사하고 연관이 돼 있습니다. 그 완급 조절에 대한 전략적인 어떤 그런 조언들을 김건희 씨가 했다. 그래서 사실 이게 당시에 저도 그렇게까지 검찰총장 부인이 뭔데 이 양반은 코바나 콘텐츠에 있었고 정치적으로나 정무적으로 본인이 아는 게 없을 텐데 뭘 관여하지 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정치적으로 조국 전 장관을 지금은 확실하게 눌러나야 당신이 산다. 근데 제가 듣기로는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는 약간 적당히 하자,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윤석열 당시 총장한테 있었대요. 근데 그게 당시에 추미애 장관 법무부 장관과 추윤 갈등이 불거지면서 그게 원복되는 과정에서 중간에 김건희 씨의 의견들이 꽤 많이 관여가 됐다는 얘기를 들은 게 있다. 그래서 그 버릇이 대통령 되고 대통령 부인이 되고 나서도 더 심해진 거 아닌가 싶습니다.

◆ 김종혁>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서울의 소리 방송이나 이런 쪽하고 쭉 얘기하는 거 보면 김건희 씨의 정무 판단 능력이 사실은 형편없어요. 형편없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조국이나 이럴 때 그 남편한테 뭐라고 얘기했다는 거예요 이게 이 사람 머리에서 나왔겠습니까? 아마 건진이나 천공이나 주변에 어떤 이른바 그 사람에게 그 사람을 가스라이팅하고 그 사람을 컨설팅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왔을 거예요.


◆ 서용주> 그때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저는 알고 있으나 법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천공이나 건진은 아니고요. 검찰 내부에 꽤 오랫동안 있었던 사람들과 함께 논의를 했다는 제가 당시에 여러 가지의 이야기들을 들은 바 있습니다.

◇ 박재홍> 검사장 출신 이 정도 수준인가?

◆ 서용주> 아마 그 정도급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김건희 씨 얘기는.

◆ 장성철> 어질어질하다.

◇ 박재홍> 1시간 동안 할 수 있지만 또 아이템이 많아서, 추경호.

◆ 김종혁> 그만해요.

◇ 박재홍> 알겠습니다.

◆ 김종혁> 이게 뭐 좋은 얘기라고 계속해요.

◇ 박재홍> 좋은 얘기, 그다음 얘기도 좋은 얘기가 아닌데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 표결이 내일 있습니다, 국회에서. 일단은 표결이 된 이후에 또 추경호 의원의 구속 여부도 중요한 수사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일단은 국민의힘에서는 표결 거부 방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표결 거부는 비겁하다고 또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누구부터 하실까요? 장 소장님부터 해 주세요.

◆ 장성철> 근데 이거는 당연하다고 좀 생각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당연히 이 부분 체포 동의안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처리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최근에 또 기류가 바뀌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한번 이 자리에 나와서 추경호 원내대표실 분위기를 한번 전해드린 적 있거든요. 조사받으러 갔더니 별거 없더라. 그래서 나는 영장이 발부 안 될 거다. 그랬는데 최근에 조금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다시 좀 오늘.

◇ 박재홍> 원내대표실이?

◆ 장성철> 큰 걱정스러운.

◇ 박재홍> 걱정이 많아졌어요?

◆ 장성철> 그러한 여러 가지 얘기들을 좀 하더라고요.

◇ 박재홍> 뭔가 있다.

◆ 장성철> 예, 그래서 저도 당초에는 법원에서 영장 발부가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본인 죄는 본인이 죄를 잘 알아요. 그쪽 분위기가 그렇다고 하면 이거는 뭔가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트리거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체포 동의안 통과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영장 발부 그때를 주목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날짜 고약할 것 같아요.

◇ 박재홍> 언제입니까?

◆ 장성철> 왜냐하면 2일이나 3일 될 거 아니에요.

◇ 박재홍> 12월?

◆ 장성철> 그렇죠.

◇ 박재홍> 그러겠네.

◆ 장성철> 그럼 비상계엄의 날이나 그 전날 분위기가 한참 이렇게 쫙 올라올 거란 말이에요. 윤석열이 작년에 이런 짓을 했어. 근데 판사가 그러한 사회적 여론적인 압박을 이겨내고 최대한 관대하게 봐줄 수 있을까 좀 그런 생각도 좀 듭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박 실장님은.

◆ 박성태> 현재까지 나와 있는 걸로는 뭐 많은 법조 전문가들 제가 물어보면 발부 가능성은 좀 낮은 것 같다고, 많이 나오는 표현이 있잖아요. 다툼의 여지가 있다. 그러니까 정치적으로는 저는 계엄 해제를 막으려고 했다고 보지만 거기에 대한 증거가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근데 봐야 되겠죠. 일단 표결은 당연히 체포 동의안은 가결될 것이고 영장 실질심사에 그동안에 혹시 검찰이 구체적인 증거나 이런 것들을 또 추가로 가지고 있어서 심사 때 판사 앞에서 제출할 수 있느냐 이런 게 관건인 것 같아요.

◇ 박재홍> 김종혁 최고.

◆ 김종혁> 뭐 영장 새로운 증거가 있나요? 근데 지금까지 나온 걸로 보면.

◆ 장성철>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근데.

◆ 김종혁> 내란 특검 수사가 좀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들어요. 그러니까 기각이 많이 됐잖아요. 기각이 많이 된 걸 보면 수사가 굉장히 정교하지 못하게 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저와 관련해서도 예를 들면 무슨 공소장에다가 제 이름도 올라가 있는데 그 근거로 제가 어디 언론사에서 옛날에 22년도 겨울에 비대위원으로서 관저에 가서 저녁 먹으면서 대통령이 싹 쓸어버리겠다, 이런 얘기했는데 참 그게 참 끔찍하더라. 이런 얘기를 했던 건데 공소장에다가 그 얘기를 적어놨어요.

그런데 저는 조사받은 적도 없거든요. 오라고 했지만 제가 안 갔는데 진술하지도 않은 사람의 이름을 공소장에다 그 사람이 이렇게 얘기했으니까 이게 무슨 그때부터 계엄을 모의했다는 증거라고 얘기하면 저는 그 몰라 내용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보도만을 보고서는 뭔 수사를 이렇게 허술하게 하지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모르죠, 저 아니고 또 다른 사람 누구한테 그걸 불러서 그런 걸 확인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없거든요. 근데 공소장을 그런 식으로 해서 기자들한테 발표하고 그러는 거 보면 저는 그게 대단히 실망했어요. 이거 수사를 좀 이상하게 하네, 허술하네.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 박재홍> 이런 가운데 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다음 주 입장 표명 어떤 내용이 나올 것이냐 이 부분이 굉장히 관심이 가는 상황이긴 한데 맥 소장님.

정부 여당 비판하는 장동혁 대표      (천안=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충남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조각광장에서 열린 '민생회복과 법치수호 충남 국민대회'에서 대장동 사건의 검찰 항소 포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고 있다. 2025.11.26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정부 여당 비판하는 장동혁 대표 (천안=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충남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조각광장에서 열린 '민생회복과 법치수호 충남 국민대회'에서 대장동 사건의 검찰 항소 포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고 있다. 2025.11.26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 서용주> 체제 전쟁을 하겠다는 소리잖아요. 더 강하게.

◇ 박재홍> 당성을 강화하겠다.

◆ 서용주> 우리는 더 강한 황교안이고 우리는 더 강한 전광훈이다. 그거를 외칠 겁니다. 그리고 이재명.

◇ 박재홍> 아직 안 외쳤죠? 아직은 외치진 않았죠?

◆ 서용주> 아니, 외칠 거예요.

◇ 박재홍> 전망.

◆ 김종혁> 어떻게 알아.

◆ 서용주> 우리는 이재명 정부를 박살 내고 끌어낼 것이다. 이런 얘기를.

◇ 박재홍> 메시지를?

◆ 서용주> 예, 다 할 거예요. 제가 안 봐도 이거는 뭐 다 알 수 있는 거고요. 보세요.

◇ 박재홍> 김재원 최고가 오늘 이제 뉴스쇼에 나와서 사과 더 할 필요 없다. 오히려 역효과 난다. 또 이렇게 말씀하셔서 이게 지도부 기류가 사과해야 된다 이게 또 공감 안 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 서용주> 그러니까 1도 사과할 생각이 없고요. 사과를 하면 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근데 이분들이 참 현실 인식이 부족한 게 지금 사과를 해도 힘든데 그게 또 맞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절대 사과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근데 국가를 생각하면은 그래도 사과하고 좀 이렇게 개과천선하시지 생각되지만 사실 장동혁 대표가 살 수 있는 길은 결국에는 황교안과 전광훈을 끌어안고 윤석열처럼 체제 진정을 통해서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선택지가 없습니다.

◆ 박성태> 국민의힘이 제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 박재홍> 잠깐만요. 제 길이요? 그게 제 길이에요?

◆ 박성태> 예, 이런 제길에 그 제길이 아니고요. 제 길, 제대로 된 길. 국힘으로서의 제대로 된 길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 제길과는 다릅니다. 혹시 폄하라고 하면 안 되니까.

◆ 장성철> 국민의힘이 이렇게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이 됐구나, 제가 있을 때는 안 그랬는데.

◆ 박성태> 왜냐하면 지금 여러 가지.

◆ 서용주> 그때는 한나라당이니까.

◆ 박성태> 장 소장님 탈당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 서용주> 새누리당, 새누리당.

◆ 박성태> 지금 여러 가지 보면 자유통일당2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지금 뭐 당심 7 대 3으로 가겠다는 것도 그렇고 이럴 때 제일 좋은 처방은 그냥 빨리 폭삭 망하고 새로운 세력이. 그게 나아요.

◇ 박재홍> 그래도 지금 조선일보 보도에 단독 보도 나왔는데 방금 국민의힘 초, 재선 의원들이 대국민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 서명한 분이 한 10여 명 된다. 그래서 또 초, 재선 중심으로 뭔가 새로운 움직임이 있지 않겠느냐.

◆ 김종혁> 그게 제가 여러 명하고 통화를 해봤는데 보니까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굉장히 많이 퍼져 있대요. 그게 이른바 한동훈계라는 사람들 말고도 그렇지 않은 쪽에서 여러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그 장동혁 대표한테도 사과해야 된다. 우리 당 살려면. 이런 메시지를 계속 전달을 했대요. 근데 그쪽에서 움직일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 박재홍> 움직일 생각이 전혀 없대요?

◆ 김종혁>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얘기 들어보니까 아까 저 언론 보도에도 나왔던데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의 무슨 보수주의 포럼 하는데 미국으로 간다, 장동혁 대표가. 그런 보도가 나오는 걸 보면.

◇ 박재홍> 미국으로 가요? 이 중요한 시기에?

◆ 김종혁> 그러니까 12월 2일과 4일인데 미국에 가는 데 열몇 시간씩 걸리니까 그것도 다 빼고 나면은 그냥 달랑 그거 행사하고 그냥 바로 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또 12월 3일에 비상계엄 날이 끼어 있으니까 누가 봐도 그날을 피해서 계속 언론들이 코멘트하라고 그럴 테니까 그거 안 하려고 가는 게 아니냐는.

◇ 박재홍> 오히려 자리를 피한다?

◆ 서용주> 도망가는 거죠.

◆ 장성철> 어? 지금 김종혁 최고위원님 얘기를 들었나 봐요.

◇ 박재홍> 왜요?

◆ 장성철> 그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좀.

◆ 김종혁>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보도가 나오더라고요.

◆ 서용주> 그러니까 누가 보더라도 100일 취임.

◇ 박재홍> 취임 100일에 계엄 1년.

◆ 서용주> 본인이 12월 2일까지 장외투쟁을 마무리하는 다음 날이거든요. 그러면 본인 메시지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근데 그 미국 가는 것은 좀 생뚱맞다고 저도 기사를 봤어요.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정치하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사실 초, 재선들이 사과와 반성 성찰하겠다는 어떤 목소리를 내는 거는 국민의힘에서는 굉장히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근데 안타깝다. 그게 얼마나 이 지도부의 소구가 되겠냐라고 봤을 때는 그분들도 잘못하면 징계감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인증받지 못한 의원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 김종혁> 그런데 저는 인증, 어떤 징계를 받든 뭐 하든 간에 그런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가 와서 보니까 저도 기자 오래 하다가 당 출입하다가 제가 정치인이 돼서 나이가 들어서 왔잖아요. 그런데 와서 보니까 옛날에는 어쨌든 당이 문제가 생기면 초, 재선 젊은 의원들이 모여서 정풍 운동 같은 걸 벌이고 당 이대로 가면 안 됩니다라고 중진들한테 들이받고 당 대표한테도 막 싸우고 옛날에 몇십 년 전에 그랬단 말이에요. 근데 민주화가 완전히 이루어진 이 시점에서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어. 보면 무슨 연판장 서명 엉뚱한 거나 하고 앉았고. 이게 그러니까 국민의힘에는 미래가 없구나. 초, 재선들도 저렇게 권력 눈치만 보고 권력의 줄이나 되려고 하고 그러니 이게 말이 되느냐라는 비판은 계속 들어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뒤늦게나마 만시지탄이지만 초, 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가 알기에는 초, 재선 의원 말고도 다른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런 분들이 이거 우리 당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거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12월 3일 이번에 1년 지나고 나면 내년부터는 아무 의미도 없잖아요.

◇ 박재홍> 사과한들 아무런 의미가 없고.

◆ 김종혁> 내년에 사과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미 다 판이 다 바뀌어 버렸는데. 그리고 올해 해야만 되는 게 아까 탁현민 씨하고 인터뷰하셨지만 민주당은 이거를 거의 5.18급으로 올리려고 할 거라고요. 안 그러겠습니까? 4. 3, 5. 18, 세월호 그다음에 12.3 이런 식으로 계속 이거를 만들어서 이걸 가지고서 계속 공격을 할 거예요. 그런데 이거 여기서 만약에 우리가 이거 분명히 우리 아니다 우리 지지하는 세력 아니다라고 선언하지 못하면요. 앞으로 계속 이 보수 정당은 여기 끌려다니면서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대로 진짜 옛날에 저 이해찬 씨가 얘기했던 민주당 30년 집권.

◇ 박재홍> 20년 집권.

◆ 김종혁> 20년 집권, 30년 집권 사실이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런 위기의식이 있으니까 초, 재선들이 이러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것 같으니까 저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이분들이 당으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을지 공격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런 목소리가 그동안 너무나 목말랐다, 우리는 없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이번에 사과 제대로 안 하면 민주당 20년 집권의 길 열어주는 길이다. 이런 말씀까지 해 주시는데.

◆ 박성태> 계속 나와야 돼요. 사실은 저도 계속 몇 달 전부터 국민의힘이 그나마 좀 개혁적이거나 합리적인 보수분들 중진이든 초선이든 만나면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이게 사실은 되게 그냥 한두 명 나오고 연속적으로 어떻게 하면 만약에 누군가 기획을 한다면 연속적으로 성명을 발표해라. 그 페이스북에 쓰는 것 좀 그만하고 페이스북이 써봐야 그냥 기사 한 줄로 소비됩니다. 정론관에 가서 서너 명씩 계속 브리핑을 하고 기자회견을 해서 이러면 안 된다고 해라. 그리고 쭉 연속적으로 나와야 되는데 이번 초, 재선이 한 번에 그칠지.

제가 국민의힘이 왜 이런 걸 못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게 많더라고요. 일단은 총선이 멀었으니까 그때까지는 조용히 있는 게 최선 그리고 내가 혼자 해봐야 힘에 부친다예요. 그런데 힘에 부치더라도 일단 도전을 해야죠. 이건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를 해야 되잖아요. 근데 그런 게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번에 초재선이 만약 하면 저는 이게 앞으로 좀 장동혁 극우 체제와 정말 여기서 체제 전쟁이 일어나야 된다. 그냥 한 번 얘기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보수가 되려면 정말 국민의힘 내부에서 체제 전쟁이 일어나야 된다.


◇ 박재홍> 여기에서 이제 나경원 의원, 내년 지방선거 기획단 단장이죠, 이분이. 근데 지금 경선 룰 관련해서 당심 70% 확대 추진 입장을 계속 고수를 하고 있고 장동혁 대표가 이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윤상현 의원은 반대하고 있잖아요. 이 흐름은 뭐예요?

◆ 장성철> 장동혁 대표는 받아들일 것 같아요.

◇ 박재홍> 받아줘요?

◆ 장성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나경원 의원의 의지나 뜻을 읽을 수 있는 게 뭐냐면 서울시장 경선은 무조건 나갈 것 같습니다. 100%입니다.

◇ 박재홍> 100%

◆ 장성철> 왜냐하면 아까 본인 페이스북에다 글을 올렸는데 나의 본질을 훼손하는 그런 모욕적인 그런 폄훼하는 그런 말 하지 말아라. 당원 70%로 끌어올리자고 하는 얘기는 정당의 기초 체력은 당원이다. 당의 든든한 뿌리 없이 민심을 모으기 어렵다. 그래서 지방선거 때 후보를 뽑을 때는 당원들의 민심이 더 많이 반영되는 그런 제도적인 변경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면서 뭐라고 했냐면 내 경선은 50 대 50으로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 박재홍> 서울시장은.

◆ 장성철> 말장난이죠. 그러니까 여기에는 난 서울시장 경선에 나갈 거야 그렇게 하는 거고 무조건 이 룰은 7 대 3으로 해라.

◇ 박재홍> 다만 내가 나갈 경우에는 난 5 대 5다.

◆ 장성철> 근데 그렇게 하겠어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하겠냐고요.

◆ 박성태> 서울만 5 대 5라는 건 말이 안 되죠.

◆ 장성철> 괄호 열고 서울만 5 대 5 이게 말이 되냐고요. 그러니까 지금 말장난하는 거고.

◆ 김종혁> 내가 요구했는데 당에서 안 들어줘서 어쩔 수 없었다.

◆ 장성철> 근데 나경원 의원이 이렇게 70% 민심을 반영하는 룰에 의하면 서울시장 후보 될 수 있어요. 지난번에 2021년도에 오세훈 41, 나경원 36이었어요. 5% 차이였잖아요. 이거 끌어올리면은 5% 차이 금방 뒤집습니다.

◇ 박재홍> 오차 범위 안에 있으니까.

◆ 장성철> 그래서 이건 나경원 의원의 폄훼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가 들켰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 박재홍> 나경원 들켰다.

◆ 서용주> 나경원 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 장성철> 좋아하는 거 봐. 지금, 막. 민주당 사람들 너무 좋아해요.

◆ 서용주> 고맙죠. 고마운 사람이 2명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장동혁과 나경원 이 두 정치인인데 근데 또 국민들 입장에서는 참 눈살 찌푸리게 만들죠. 나경원 의원은 중진도 의원 중에도 꽤 선수가 높으시고 꽤 인지도도 있는데 정치인들이 선수가 높아지면 존경받고 좀 나아지는 정치를 보여줘야 되는데 점점 안 좋아지는 정치로 봐요. 최근에 저는 그 말에 굉장히 기함했던 게 표에 눈이 멀어서.

◇ 박재홍> 지지하면 윤 어게인이든.

◆ 서용주> 그 누구든.

◇ 박재홍> 극우 세력이든 품고 가야 된다.

◆ 서용주> 표다 이랬어요. 그 사람들은 표 아닙니까? 살인자든 도둑놈도 다 표다. 이런 식인데 그게 과연 우리가 정상적으로 그 어떤 사회의 표본이 되는 정치인이 생각할 만한 발언인가, 표라니요. 표보다 중요한 거는 사회의 기본 가치를 지키는 거잖아요. 헌법을 수호하는 거잖아요. 그다음에 표가 있어야 되는데 표에만 중독이 돼서 그냥 국민의힘 나락 가는 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7 대 3 통해서 자기 정치 생각하고 나중에 이 지적받으니까 5 대 5로 하겠다는 좀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건데.

◇ 박재홍> 나는 5 대 5로 하겠다.

◆ 서용주> 5 대 5로 하는 거 보면 최근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금 좀 구석으로 몰리는.

◆ 장성철> 뭘 구석으로 몰려요.

◇ 박재홍> 기소.

◆ 서용주> 기소. 특검에서 기소를 하겠다고 하니까.

◆ 장성철> 기소하라고 지금 특검에게 지시하는 겁니까? 지금.

◇ 박재홍> 가만히 계세요.

◆ 서용주> 하겠대요. 그래서 오세훈 시장이.

◆ 김종혁> 왜 갑자기 급발진해.

◆ 서용주> 특검에 기소가 되면 나경원 의원한테는 기회가 되는 거죠. 5 대 5도 해볼 만하다. 근데 막상 7 대 3으로 갈 거니까 광은 다 팔고 본인 챙길 건 챙기고. 근데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 장성철> 기소됨이 고약한 게 있어요.

◇ 박재홍> 오세훈 시장이 만약에 기소될 경우에?

◆ 장성철> 되게 곤란해져요. 왜냐하면 국민의힘 당헌 당규 9조 그리고 윤리위원회 규정 22조 이런 데 의하면 기소되면 당내 선거의 피선거권이 제한이 돼요. 그리고 윤리위원회의 판단에 의해서 당원권 정지가 돼요. 그럼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근데 지금 윤리위원장 그 아직 임명 안 하고 있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장성철> 만약 장동혁 대표나 나경원 의원에게 가까운 분이 되면은 나경원 의원 나간다고? 알았어. 이거는 정말 부정부패와 관련된 기소 같은데? 그럼 이거 피선거권 제한하고 당원권 정지해야 되겠네. 이러면 그냥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 먹는 거예요.

◇ 박재홍> 지금 또 오세훈 시장에게 불리한 얘기가 나왔어요. 오세훈 시장의 휴대폰 속에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파일이 한 6개 발견됐다. 근데 오 시장 얘기는 난 카톡 잘 안 본다. 누구한테 정체불명의 파일이다.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 박성태> 그건 제가 볼 때는 PNR 비공표 조사는 2개를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그 정황은 다 있는 것 같아요. 받았죠. 그래서 그걸 간접적으로 예를 들어 강철원 부시장을 통해서 받았든 아니면 명태균 씨한테 직접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또는 강혜경 씨한테 받을 수도 있고 어떻게든 자료는 전달됐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의심하기엔 충분하고 다만 김한정 씨가 대납에 대해서 본인이 얘기를 하지 않으면 이걸 검찰이, 특검이 어떻게 밝혀내느냐 이게 관건인 것 같아요.

◆ 장성철> 특검은 기소하려고 하겠지만 제가 먼저 말씀드리면 이거 그냥 여론조사 7개 받았다고.

◇ 박재홍> 6개.

◆ 장성철> 6개 받았다고 이걸 가지고 기소하면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명태균 씨 정말 여론조사한 거 나한테 좀 보내주세요. 그래서 내가 그 여론조사 비용은 우리 후원회장 통해서 대납할게요. 충분하게 드릴게요. 이런 게 나와야지 기소를 하지, 여론조사 받았다고 어떻게 기소를 해요.

◆ 서용주> 그래서 불구속 기소하잖아요. 범죄 혐의를 밝혀야 되니까.

◆ 박성태> 오세훈 시장에게 더 위험한 건 사실 기소보다도 경선 룰이에요. 저는 7 대 3으로 가면 오세훈 시장은 후보가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8월 22일 전당대회 보면 당시 한 저기 장동혁, 김문수 이 두 분이 가져간 표가 70%예요. 조경태, 안철수가 30%고 그럼 국민의힘 책임 당원 중에 투표율이 당연히 44%였는데 표심을 나타내는 분들은 상당히 극우, 강성 지지층인 거예요.

◇ 박재홍> 적극 투표층은 그렇다.

◆ 박성태> 그렇죠. 그러면 7 대 3으로 하면 당심에서 오세훈 시장 안 돼요.

◇ 박재홍> 김종혁 최고는?

◆ 김종혁> 그럴 가능성이 크죠. 그런데 왜냐하면 그거보다도 사실 저는 그냥 진짜 당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는 건 우리 당에 신천지, 통일교 그다음에 이중 당적자들 있잖아요. 자통당 무슨 우리 공화당 이거 어떻게 할 거냐 이거 정리 안 하면 무슨 거기서 당원들이 참여하는 것들이 이런 분들은 보면 우리가 예상하기에 오더에 의해서 지휘 명령에 의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거고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으면은 당의 당심이라는 것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당심, 당심이 그게 정상적인 당심이냐 이런 부분들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그 건강한 보수 정당으로 강한 보수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당원 구성에 대한 그런 고민들 이거를 해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오늘 왜 민주당 건 안 해요? 우리 것만 해.


◇ 박재홍> 지금 하려고, 민주당. 민주당 서울시장 나가시는 분 굉장히 많잖아요.

◆ 서용주> 많죠.

◇ 박재홍> 예, 박홍근 의원도 출마 선언한 거 같고.

◆ 서용주> 출마 선언 처음으로 하시고 나가네요. 정원오 구청장도 있고 또 나름대로 요즘에 뜨는 분이 그 누가 있죠? 박주민 의원.

◆ 박성태> 저번에 박용진 의원 만났는데 박영진 의원도.

◆ 서용주>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박용진 의원도.

◆ 박성태> 관심이 커요.

◆ 장성철> 홍익표 전 원내대표.

◆ 서용주> 그런데 저는 홍익표 전 원내대표를 좀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 박재홍> 맥심입니까?

◆ 서용주> 맥심. 제가 봐서는 이분이 중도 확장이 왜냐하면 원내대표도 했고 3선 의원도 했고.

◇ 박재홍> 서울 서초.

◆ 서용주> 서초로 옮겼잖아요. 성동에서 기득권을 버리고.

◇ 박재홍> 서울 서초을.

◆ 서용주>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분이기 때문에 사실 홍익표 전 의원이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다. 나경원 의원이 아무리 나온다 하더라도 저는 중도 확장성이 있는 분이 나온다면.

◇ 박재홍> 박주민 의원이 참 서운해하시겠네. 박주민 의원.

◆ 서용주> 박주민 의원은 저한테 연락을 안 했어요.

◆ 김종혁> 뭐야, 이거 개인적인.

◆ 서용주> 농담이고요. 박주민 의원도 굉장히 좀 파이팅이 넘치시고 서영교 의원도 전현희 의원도 다 파이팅이 넘치시는데.

◆ 장성철> 왜 내 이름은 빼요.

◇ 박재홍> 서영교 의원.

◆ 서용주> 넘치시는데 지금은 중도 확장의 싸움이 가장 이 당에서는 고민인 것 같아요.

◆ 장성철> 맥 소장, 실망이에요.

◆ 서용주> 많이요?

◆ 장성철> 예.

◆ 서용주> 연락을 하세요. 그런데 사실 그 나경원 의원이 저는 이 중도 확장성은 7 대 3에서 나락으로 가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 박성태> 반복적으로 얘기하지만 이번에 망하고 다시 새 출발하는 게 맞아요.

◇ 박재홍> 국민의힘의 경우에?

◆ 박성태> 예, 일단은 바닥을 쳐야.

◇ 박재홍> 왜 자꾸 망하기를 원하시는 거야?

◆ 김종혁> 민주당도 요새 개판이에요. 민주당도 맨날 싸워.

◆ 박성태> 지금 국민의힘이 제대로 안 됐기 때문에 민주당도 강하게 안심하는 거예요. 사실 건전한 야당이 서야 여당도 정신 차리고.

◆ 서용주> 고맙다잖아요.

◆ 박성태> 사실 신중하게 되는데. 그래서 다시 국민의힘이 제대로 좀 서야 여당도 신경 쓰고 다니게 돼 있습니다.

◆ 장성철> 박민영 대변인 정도 갖다 놔야 대항을 할 수 있겠다.

◇ 박재홍> 인증 패널이 필요하다.

◆ 장성철> 예.

◇ 박재홍> 일단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노컷대련 우리 맥 소장님, 김종혁 전 최고 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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