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양완모 부사장. 삼성증권 제공삼성증권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상무 4명 등 모두 5명이 승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회사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부사장 승진
△양완모
◇상무 승진
△오선미 △장효선 △조제영 △최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