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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금융 허브 도약"…'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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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해양·금융기관 합동 행사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가 개막했다. 부산시 제공'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가 개막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5일부터 이틀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Busan Maritime & Finance Week 2025, BMF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이번 행사는 해양금융 관련 기관별 행사를 통합해 여는 행사로 부산시와 금융감독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행사는 '바다와 자본이 만나는 부산,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로'를 주제로 공동 개막식과 금융감독원의 '부산해양금융컨벤션,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바다(BADA)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 오전에 열리는 공동 개막식에는 국내외 해양금융 관련 학계와 금융계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같은 날 개최되는 '해양금융컨벤션'에서는 '부산에서 여는 해양금융과 자본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2개 분과가 진행된다.

이튿날 열리는 '2025 바다(BADA)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거시경제와 물류·인프라, 컨테이너선 시장 등의 동향과 전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부산형 해양금융허브 모델을 모색하는 실질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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