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500·1000·1500m 압도적 1위' 최민정, 다관왕 진격 이상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개인전 예선 모두 조 1위 통과

질주하는 최민정. 연합뉴스질주하는 최민정. 연합뉴스
2018·2022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개인전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했다.
 
그는 2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자 500m 2차 예선 8조에서 43초877의 기록으로 폴란드의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44초094)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열린 '주 종목' 여자 1500m 준준결승전 5조 경기에서도 2분34초421으로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전날 열린 여자 1000m 예선에서 조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다관왕 기대를 부풀렸다.
 
남자 대표팀 선수들도 선전했다.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노원고)은 남자 1000m 2차 예선 7조에서 1분28초347로 1위를 기록했다. 신동민(고려대)과 황대헌(강원도청)도 각각 2조 1위와 4조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5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도 4조 2위를 기록해 준결승 티켓을 땄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