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엔비디아가 AI 거품론을 딛고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코스피가 급등세를 보이며 40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기준금리 동결 전망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이 두달 가까이 1400원대에 머무는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정유와 철강업계의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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