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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유소년에게 조언한다 '훈련 노하우 공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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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유소년 지도자 대상 의무 세미나 내달 개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지난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지난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강사로 나서 유소년 지도자와 학부모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조언을 건낼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유소년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없는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기본기 훈련, 올바른 메커니즘, 트레이닝 및 부상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정후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른손 투수 원태인이 '유소년 시절 훈련과 방향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유소년 시절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성균관대 조진경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다카후미 하야시 15세 이하 투수 코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다카하시 준이치 인스트럭터, KBO 의무 위원인 한덕현 중앙대 건강정신의학과 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KBO 관계자는 "이정후 등 초빙된 강사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유소년 선수 성장 및 발달과 관련한 실질적 내용이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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