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9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주토피아 2'가 스페셜 카메오 더빙 캐스트 5인의 정체를 공개했다.
폴 역의 나영석 PD부터 바다코끼리 러스 역의 문상훈, 쿼카 상담사 퍼즈비 박사 역의 이은지, 리틀 주디스 역의 가비, 해독제 펜 역의 미미는 '주토피아 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에 새롭게 등장하는 카메오 캐릭터들의 더빙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문상훈은 "작은 역할이지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저희의 목소리로 직접 표현해 볼 수 있어서 특별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다"는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으며, 가비 또한 "저희가 맡은 귀염 뽀짝한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등장할지 극장에서 꼭 확인해 달라"라며 관람을 독려했다.
스타 5인의 카메오 확정 소식에 예비 관객들은 "최애 애니메이션에 대박 카메오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는걸?"(인스타그램 be**) "'주토피아 2' 더빙 라인업 미쳤ZOO?"(인스타그램 so**) "환상의 꿀케미를 보여주세요!"(인스타그램 be**) "목소리 듣고 찾는 재미도 쏠쏠할 듯!"(인스타그램 je**)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오는 26일 전 세계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