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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3만' 화제 된 뮤지 '사랑한 만큼', 11일 정식 음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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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정오 공개되는 뮤지의 '사랑한 만큼'. 브랜뉴뮤직 제공오는 11일 정오 공개되는 뮤지의 '사랑한 만큼'. 브랜뉴뮤직 제공
6년 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한 후 413만 조회수를 기록한 뮤지의 '사랑한 만큼'이 정식 음원으로 나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뮤지가 팀의 명곡 '사랑한 만큼'을 리메이크해 오는 11일 정오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11월 29일 방송 당시 뮤지는 팀의 '사랑한 만큼'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1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해당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413만 회에 이른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배우 고경표의 '사랑했잖아' 등을 제작한 로코베리 안영민의 제안으로 시작됐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유스케' 무대 편곡의 주역이었던 프로듀서 고태영이 다시 한번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의 '사랑한 만큼'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절제된 어쿠스틱 선율이 어우러져, 이별의 아픔을 절제된 감정 속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사랑의 끝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미련을 표현하는 뮤지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이 청취 포인트다.

무대로 먼저 공개돼 큰 사랑을 받은 뮤지의 '사랑한 만큼'은 내일(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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