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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크리스탈, 솔로 첫 싱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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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오는 27일 솔로로 첫 싱글을 낸다. BANA 제공크리스탈이 오는 27일 솔로로 첫 싱글을 낸다. BANA 제공
배우로 활동 중인 크리스탈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로 싱글을 낸다.

7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솔리터리'(Solitary)를 발표한다.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실물 음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하루 전인 6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탈의 솔로 음반 제작기를 담은 '차징 크리스탈스'(Charging Crystals) 1화를 공개했고, 영상 마지막에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차징 크리스탈스' 1화에는 영국 런던과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를 오가며 진행된 음악 작업,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토로 이 모아(Toro y Moi)와의 음반 세션 등 싱글을 준비하는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2009년 데뷔한 그룹 에프엑스(f(x))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한 크리스탈은 16년 만에 솔로로 첫 싱글을 내게 됐다.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스탈은 2023년 작품인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에서 한유림 역을 맡아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을 탔다.

차기작은 하정우, 임수정과 함께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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