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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AI 헬스케어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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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지원센터 조감도. 포항시 제공건강생활지원센터 조감도.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북구 장성동 옛 북구보건소 부지에 '포항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부지면적 3231㎡, 연면적 2952㎡,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7월 개소를 목표로 조성된다. 건강상담·운동·영양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민 중심의 토탈 헬스케어 거점'으로 자리잡게 된다.
 
포항시는 AI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장비를 도입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예방 중심의 서비스 전환으로 시민의 만성질환을 줄이고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AI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바탕으로 획일적인 보건사업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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