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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위크 25주년, 국내외 톱모델 총출동 런어웨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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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도시 위상 강화

부산시 제공부산시 제공
국내외 정상급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부산패션위크'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개최 25주년을 맞은 부산패션위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해외 주요 무대에서 활약한 모델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런웨이를 선보인다. 특히 '더 베스트 모델 온 더 런웨이' 대상 수상자인 박가영, 최우수상 수상자 곽나영을 비롯해 유건희, 남진주, 강예은, 오수경 등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출연한다.

올해 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 문화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최신 패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문화축제로 구성된다. 프랑스와 인도네시아 패션 브랜드들도 초청돼 국제적 무대를 더한다.

프랑스 브랜드 제롬 블랭(JEROME BLIN)은 공예적 디테일과 곡선을 강조한 하이엔드 컬렉션을, 인도네시아 브랜드 에르네스토 아브람(ERNESTO ABRAM), 하르토노 간(HARTONO GAN), 라콘(LAKON)은 각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기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2025 PFB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부산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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