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놓친 양민혁, 평점은 6.1 '팀 내 최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양민혁, 포츠머스 SNS 캡처양민혁, 포츠머스 SNS 캡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에서 뛰는 '루키' 양민혁(19)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양민혁은 22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코번트리 시티와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1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64분을 뛰었다.

포츠머스는 코번트리 시티에 1-2로 패해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 행진을 마감하고 15위에 자리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의 상승세를 달리던 양민혁은 침묵했다. 슈팅 없이 오프사이드 한 차례를 기록하는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양민혁은 전반 6분 공격 전개 과정에서 오프사이드에 걸렸고, 전반 41분 존 스위프트에게 만들어 준 결정적인 기회는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19분 아드리안 세게치치와 교체돼 경기를 마친 양민혁은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최저인 평점 6.1을 받았다.

한편,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백승호도 이날 프레스턴과 11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스토크시티의 공격수 배준호는 밀월과 원정 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0-2로 패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