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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 'SEDEX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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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제공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5(반도체 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1일 한기대에 따르면 SEDEX 2025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등 반도체 산업 전 분야의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기업과 샤오미, 화웨이 등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280개 기업이 700여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 대상으로 충남지역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혁신 인재양성 선도와 관련해 △계약학과 △첨단기술교육센터 △공용장비센터 △공유대학 △산학연협의회 등 주요 사업 및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또 학생 졸업연구작품 1종(유리기판 비아 홀 고속 검사 시스템)과 재직자 교육용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 장비 2종(공압제어 시뮬레이터, MPS제어 시뮬레이터)을 전시해 인재양성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ICC(Industry-Coupled Cluster)를 중심으로 구축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와 대학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SEDEX 2025 참가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의 산학협력 기반 인재양성 모델과 RISE사업의 우수사례를 산업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체산업 인력양성과 지역혁신의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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