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넥팀 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 연습생 팀 커넥팀 보이즈. 더 커넥팀 엔터테인먼트 제공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비와 그룹 엠블랙(MBLAQ), 제이와이제이(JYJ) 등의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던 태완이 새 보이그룹 연습생 팀 커넥텀 보이즈(Connectumm Boys)를 제작한다.
더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K팝 보이그룹을 목표로 준비 중인 연습생 팀 커넥팀 보이즈를 16일 공개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태완이 설립한 더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더블에스501(SS501) 멤버 김규종이 속한 기획사다.
커넥텀 보이즈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멤버들이 모여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연습생 프로젝트다. 현재 공식 계정에 다양한 퍼포먼스 콘텐츠와 커버 영상을 올려 멤버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공개하고 있다.
아직 최종 데뷔 멤버 구성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아서, 누가 최종 데뷔하고 어떤 조합을 이루게 될지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커넥텀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관계자는 "'커넥텀 보이즈'는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가진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