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낙타가 지난 4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낙타 인스타그램가수 최낙타가 11월 결혼한다.
최낙타는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합니다.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갚아 나가겠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는 최낙타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5일 오전 보도한 바 있다.
1990년생인 최낙타는 2013년 '얼음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랩 미'(Grab Me) '고백' '귀여워' '너 정말 예쁘다' '유 앤드 아이'(You And I)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JTBC 예능 '뭉쳐야 산다4'에 출연했다.
또한 최낙타는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