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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10월 임시회 개회…제·개정 조례안 등 50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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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 320회 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30건을 비롯해 동의안 14건, 계획안 6건 등 모두 50개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폭염 및 도시열섬현상 대응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구광역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 조례안, 대구광역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회기 주요 일정을 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다음 날인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

또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분야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뒤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5분 자유발언은 12명의 시의원이 나서 2027년 세계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유치 촉구를 비롯해 옛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과 노후화된 지산·범물 택지개발지구의 개선 및 발전방향 마련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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