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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원활'…전주→서울 1시간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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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류영주 기자추석 연휴 첫날인 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류영주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귀경길인 전주에서 서울까지 총 1시간 53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주IC에서 서울TG까지 1시간 53분, 서울TG에서 전주IC까지 2시간 8분이 걸린다.
 
귀경 방향인 호남선 전주IC에서 논산천안선, 경부선을 거쳐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은 전 구간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서울TG를 출발해 전주IC로 향하는 하행선은 경부선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 여파로 6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27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는 10일 전북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2도~17도, 최고기온은 24도~26도 분포로 예보됐으며 가끔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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