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9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4·5월에 이은 4번째 1위다.
이번 평가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기준은 △참여지수(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지수(미디어 관심도) △소통지수(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커뮤니티지수(소셜에서의 대화량) 등 4가지다.
청주시는 △참여지수 71만 8537 △미디어지수 75만 8600 △소통지수 103만 780 △커뮤니티지수 171만 7444로 총합 422만 5361을 기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경청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