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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웰브' 출연료 4억? 사실과 달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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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잡음에 소속사 공식 입장 전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배우 박형식 측이 최근 종영한 시리즈 '트웰브' 회당 출연료 관련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KBS와 디즈니플러스(+) 를 통해 공개된 '트웰브'에서 마동석과 박형식이 회당 출연료로 각각 5억, 4억 원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애초 시즌제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하면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트웰브'는 12지신 천사들이 인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다. 마동석은 호랑이를 대표하는 태산 역을, 박형식은 천사와 인간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자 까마귀를 상징하는 오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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