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본 뷰티풀 페스티벌 2025'. 밀본코리아 제공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에서 열린 'MILBON BEAUTY POOL FESTIVAL 2025'가 1,352명의 MZ 헤어 디자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였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히트곡 퍼레이드로 현장을 단숨에 장악하며 MZ 세대 미용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블랙나인, 마린, DJ 민지 등 화려한 라인업이 이어져 음악과 패션, 뷰티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밀본코리아는 매년 "지속가능한 미용업계를 위한 활동"을 주제로 실천 가능한 방안을 업계와 공유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역시 교육과 커뮤니티, 퍼포먼스를 결합해 MZ세대를 세계 무대로 연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밀본코리아(Milbon Korea) 대표이사 김재욱은 "지금까지 두번의 우천 중 진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용인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진심 하나로 3년째 개최를 지속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 아래 최고의 이벤트로 마무리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미용인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더욱 확장해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미용업계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업계와 함께 실천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