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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부터 맥스까지…'개비의 매직하우스' 사운드트랙 맛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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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글로벌 그룹 에스파부터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 등이 참여한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사운드트랙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 제작, 전 세계 63개국을 휩쓴 글로벌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첫 극장판 영화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감독 라이언 크레고)에는 글로벌 그룹 에스파(aespa)가 부른 엔딩크레딧 곡인 '돌하우스 월드'(Dollhouse World)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돌하우스 월드'는 통통 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에스파의 목소리로 탄생한 곡으로, K-팝 특유의 바이브까지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작품 속 개비 역을 맡은 레일라 록하트 크레이너도 사운드트랙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와 리드미컬한 음악을 선사하는 루 칼라(Lu Kala) 등이 함께 했다.
 
이미 '개비의 매직하우스' 시리즈에 담긴 음악들은 약 5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기에 이번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음악 부문 수석 부사장 알렉산드라 닉슨은 "훌륭한 음악은 처음부터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핵심이었으며, 이번 극장판에서는 마법 같은 순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 했다"며 이번 음악들에 특별히 신경 썼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사운드트랙은 새롭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오리지널 곡들이 담겨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트롤' '장화신은 고양이' 등 메가 히트 명작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가로 우뚝 선 드림웍스가 제작한 영화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은 마법의 힘을 지닌 매직하우스를 되찾기 위해 긍정소녀 개비와 알록달록 귀여운 개비냥들이 펼치는 신나는 어드벤처다.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0억 뷰 달성, 전 세계 63개국을 휩쓴 웰메이드 키즈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첫 극장판 영화로, 연출은 '쿵푸 팬더2' '장화신은 고양이' '슈렉 포에버' 등 드림웍스의 대표 명작에 참여한 실력파 라이언 크레고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개비 역에는 기존 '개비의 매직하우스' 시리즈의 주역 레일라 록하트 크레이너가 참여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수상한 고양이 수집가 베라 역에 '드래곤 길들이기' '슈퍼배드' 시리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한 것은 물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마션' '고스트버스터즈' '어디갔어, 버나뎃' '원더 우먼 1984'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던 크리스틴 위그가 맡았다.
 
한편 영화 '개비와 매직하우스 극장판'은 오는 10월 3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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