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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유럽 '원도심 도시재생' 벤치마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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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제공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가 원도심 도시재생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선진 사례 분석(벤치마킹)에 나섰다.

8일 김포시는 최근 김병수 김포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영국 런던시청 도시재생 부서를 방문해 도시재생 정책과 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에서 한승호 대사대리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도시교류협력방안 및 도시발전을 위한 정책 전략 등을 논의했다.

런던 주요 도시재생지역인 킹스크로스와 테이트 모던을 찾아 런던과 한국의 도시재생 사례를 비교하기도 했다.

또한 독일 홀츠마크트에서는 공터였던 부지를 문화활동중심의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간 공간에 대한 구성과 주요 기능을 확인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5년에 걸쳐 국비 150억 원, 도비 30억 원을 포함해 252억 원을 투입, 김포 장릉 주변 사우동 김포고·김포여중 주변 저층 노후 주거지를 재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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