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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연구 기관과 공동 R&D로 中企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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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5년 글로벌협력형 R&D' 1단계 '사전연구' 과제 52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AI와 반도체 등 분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적 연구 기관과 함께 공동 R&D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선도 연구 기관과 함께 수행할 '2025년 글로벌협력형 R&D' 1단계 '사전연구' 과제 52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협력형 R&D'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외국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R&D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중기부는 지난해 미국 퍼듀대학교와, 올해 3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및 슈타인바이스 재단과 공동 R&D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퍼듀대 공대는 '미국 5대 공대' 중 하나로 꼽히고 있고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유럽 최대 응용 연구 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슈타인바이스 재단은 기업 수요 기반 애로 해결 R&D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중기부는 이들 기관으로부터 각 기관 강점으로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제안서'(RFP)를 받고 국내 중소기업 R&D 수요 등을 따져 AI와 바이오, 반도체 등 10대 초격차 분야 52개 과제를 선정했다.

각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은 올 연말까지 1단계 사전연구로, 상대 외국 연구 기관과 전략적 협업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로드맵과 단계별 개발 목표를 설정하는 등 세부 연구 과제 기획을 진행한다.

1단계 사전연구비로는 과제당 1억 1천만 원이 지원된다.

중기부는 1단계 사전연구 결과를 평가한 뒤 30여 개 과제를 추려 내년부터 2단계 '본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본연구로 선정된 과제에는 내년부터 2년 6개월간 약 14억 원의 연구비가 추가 지원된다.

본연구 진입에 실패하더라도 사전연구를 수행한 중소기업은 글로벌 연구 기관과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키우는 등 상당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중기부 관계자 설명이다.

박용순 기술혁신정책관은 "글로벌협력형 R&D는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인 연구 기관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글로벌 유수 연구 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럽·아시아 등으로 확대해 우리 혁신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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