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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 난데없는 '정치색' 조롱에 "막말 삼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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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이지혜.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이지혜가 한 악플러에게 받은 막말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6일 SNS에 해당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 악플러는 이지혜를 좌파로 규정하면서 욕설과 조롱, 혐오 가득한 표현을 썼다. 가족에 대한 막말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이지혜는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정치색 없다"며 "이런 막말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래 가수와 방송인 활동을 병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운영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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