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이 오는 8월 3일 신곡 '아문다'로 컴백한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나는 반딧불'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수 황가람이 8월 컴백을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가람은 오는 8월 3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아문다'를 발매한다.
상처가 남아 있어도, 우리는 살아간다고 말하는 곡 '아문다'는 진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유의 흡인력과 감성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는 노래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황가람은 2020년 4월 발매된 중식이의 '나는 반딧불'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음원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어 주목받았다. 올해 6월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상을 받기도 했다.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 곡으로 돌아오는 황가람의 신곡 '아문다'는 오는 8월 3일 저녁 6시부터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