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2025시즌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전면은 자주색 바탕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었고, 후면 하단에는 공 위에 앉아 있는 꿈돌이 캐릭터가 새겨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20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폼은 22일 오후 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대전하나시티즌 관계자는 "이번 써드 유니폼이 선수단과 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