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25호·26호 현판 전달식.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 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황경주)가 10일 ㈜선에코 박미정 대표와 대신택배 장동연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25호·26호 현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박정순 전남동부지부 협의회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법무보호복지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대상자의 자립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신택배 장동연 대표는 "조금이나마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선에코 박미정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은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전남동부지부는 보호대상자들이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의 적극 협력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 사업을 이어갈 빙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