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배우자 주식 의혹에 "잘못된 내용 많아" [노컷네컷]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T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정 후보자는 배우자 코로나 관련 주식 투자 논란에 대해 "보도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청문회 과정을 통해 사실관계를 기반으로 국민들께 충실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2월 의대 2천 명 증원으로 불거진 의정 갈등을 두곤 "가장 큰 문제는 불신"이라며 "시급한 것은 의료계와 신뢰, 협력 관계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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