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예술 체험 팝업 '에이틀리에 화실'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체험형 드로잉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에이틀리에 화실' 팝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틀리에 화실'은 경주, 부산 등에서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입소문이 난 체험 미술 공간이다.
최근에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받으며, 키즈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베어브릭 DIY 키링 세트(1만 5천원) △캐릭터·스마일 컨버스화(5만 5천원) △베어·버니브릭 캐릭터 토이아트(4만 9천원) △빈티지 LP바이닐·하트 미러 아트(거치대 포함·4만 5천원) △명화 2절 도안 페인팅(액자 포함, 6만 9천원)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곰·토끼 모양 피규어에 전용 물감을 이용해 자신만의 오브제 작품을 만드는 '캐릭터 토이아트'다. 체험 시 앞치마, 팔토시, 모자 등이 무료로 대여되며, 체험 시간은 90분이다. 좌석 상황에 따라 시간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키즈 체험의 경우 보호자 동반은 1인까지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행사 기간 동안 체험 후 SNS 팔로우 시 '쁘띠 물감·붓 세트' 또는 '색연필 세트'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만의 소중한 작품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