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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수 김보경·인플루언서 김도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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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보경(왼쪽)씨와 오세현 아산시장(가운데), 인플루언서 김도연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보경(왼쪽)씨와 오세현 아산시장(가운데), 인플루언서 김도연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가수 김보경 씨와 인플루언서 김도연 씨를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위촉된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아산시의 정책과 주요 행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첫 공식 활동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아산페이'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가수 김보경 씨는 아산시 용화동 출생으로, 슈퍼스타K2 핫이슈상 수상, KBS2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올해만 3차례 고향 아산에서 공연을 열며 깊은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배방읍에 거주 중인 인플루언서 김도연 씨는 구독자 22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연쿵'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아산에서의 일상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두 분의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을 함께 만들어 갈 적임자로 생각했다"며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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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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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행운아32022-03-10 11:23:06신고

    추천28비추천1

    내가 보기엔 미숙한 선관위 일처리에 진 측면이 크다...ㅉㅉㅉ

  • NAVER국짐당해체2022-03-10 11:19:06신고

    추천30비추천1

    우리나라는 식민지 근성이 남아있는 60대 이상의 무식함에 나라 발전이 어렵다. 조중동과 사이비 종교인들의 선동질에 넘어간 국민들이 또 어이없는 선택을 했다. 국짐당이 배출한 전과자 대통령만 4명이다. 어떻게 어리석은 선택을 계속 하는가? 그래서 일본이 한국을 무시하는 것이다.

  • NAVER달리2022-03-10 11:09:30신고

    추천30비추천2

    이재명과 민주당의 부족함보다도 모자란 국민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깨어있는 국민이 50%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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