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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하동·남해서 마이스 사전답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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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사전답사여행. 경남도청 제공 마이스 사전답사여행. 경남도청 제공 
경남관광재단은 최근 서울·광주·전남·충남·충북 등 5개 지자체와 함께 국내 마이스(MICE) 전문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동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10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인 지역 상생 마이스 협의체 '플러스 시티즈' 사업의 하나다. 해외 기업회의, 포상 관광 단체를 주로 유치하는 국내 마이스 전문 여행사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총 10명으로 해외 기업회의, 포상관광 단체를 주로 유치하는 국내 마이스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로 구성되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남·경남·광주·충북·충남 순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의 대표 관광 인프라와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마이스 행사 기획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경남은 하동과 남해 일대를 선보였다. 하동 야생차 박물관 다례체험, 하동케이블카·짚와이어, 남해각, 관음포 이충무공 전물유허 등 지역 고유의 역사·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수도권에 집중된 마이스 수요를 경남으로 유도하고, 지자체 간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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