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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현안 국정 과제화해야" 새정부 보조 맞출 '기획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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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국정 운영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은 정부의 국정 기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현안과 발전 과제를 국정 과제화하기 위한 임시 조직으로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는다.

도와 22개 시군, 경북연구원이 추진단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 전문가들의 자문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지역 현안을 적극 공유해 국정 과제로 연결하고 국비 등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국정기획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과의 긴밀한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는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협력 동반자로서 역할하게 될 것"이라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제안하는 정책들이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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