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주 외동 선박 부품 공장 화재…유해 물질 정화설비 불 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출동한 소방관들이 공장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출동한 소방관들이 공장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9일 오전 10시 11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의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 만인 오전 11시 9분쯤 화재를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해 물질을 정화하는 환경설비 6기 중 1기가 모두 불에 타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유해 물질 정화설비에 있는 필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