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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평해단오제' 31일 개막…"세대 아우르는 문화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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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 큰줄 당기기·줄타기·트로트 공연까지 행사 '풍성'

제39회 평해단오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제39회 평해단오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울진 평해단오제'가 오는 31일 막을 올린다.
 
울진군은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간 평해읍 남대천 일원에서 '제39회 평해단오제'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사 장소를 평해읍 시가지 일원에서 남대천 일원으로 옮겼다.
 
첫날인 31일에는 제천의례를 시작으로 평해 단오 씨름왕대회, 민속장기대회, 각설이 공연 등을 마련한다. 개막식에선 포항 출신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축하공연을 갖는다. 
 
이튿날에는 평해읍을 중심으로 전승돼 내려오는 전통행사인 '월송 큰줄 당기기'를 재현한다.
 지난해 열린 평해단오제에서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과 함께 월송큰줄 당기기에 참여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지난해 열린 평해단오제에서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과 함께 월송큰줄 당기기에 참여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또 줄타기 공연과 경북도립국악단 축하공연, 읍·면 대항 민속경기(줄 당기기·제기차기), 단오노래자랑, '리틀 싸이' 황민우의 축하공연도 준비했다. 
 
관람객을 위한 창포 샴푸 만들기, 단오 부채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단오 특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관동팔경으로 유명한 월송정 일원에는 천연 흙길로 만든 맨발걷기길도 조성돼 있어, 단오제도 즐기고 자연을 느끼며 치유도 경험할 수 있다.
 
김성준 울진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는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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