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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복무 규정 위반 등 다수 적발…공직기강 해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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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학생교육문화관 감사, 공무원 25명 신분상 처분
건강검진 공가 사용 부적정, 계약 업무 관리 소홀 등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익산학생교육문화관에 대한 감사에서 다수의 복무 규정 위반 및 계약 업무 소홀 등을 적발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취임 이후 청렴한 조직 문화를 외치고 있지만 일선 교육기관의 공직기강은 여전히 해이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익산학생교육문화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최근 공개된 감사 결과를 보면 인사·복무, 계약·회계, 시설 등에서 9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다.

건강검진 공가 사용 부적정,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범죄 전력 조회 소홀, 계약 증빙서류 미징구 및 일상경비 회계업무 관리 소홀,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성, 출장여비 지급 소홀 등이 적발됐다.

직원 7명이 건강검진을 이유로 공가를 받았지만 정작 건강검진을 받지 않고 연가보상비만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을 채용하면서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조회도 하지 않았다.

또한 수의계약 체결 과정에선 관련 서류 등을 받지 않고 집행 대상이 아닌 항목에 업무추진비를 썼다. 출장여비 과다 지급과 어린이 안전교육 관리 소홀도 도마에 올랐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관계 공무원 25명에 대해 경고나 주의 등의 신분상 처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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