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공충북 청주에서도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25일 오후 3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빌라에서 지붕이 강풍에 날려 떨어지면서 차량 3대를 덮쳤다.
오후 3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서는 호텔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 떨어졌다.
상당구 지북동 지북교차로 인근에서는 신호등이 넘어지기도 했다.
강풍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충북소방본부에는 도내 곳곳에서 40여 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충북 전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도내에서는 초속 14~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