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법인 택시 운전자 단체보험료 지원
경기도는 올해 도내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단체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만 천166명이며, 각 법인 택시 회사를 통해 운전자 단체보험료를 월 2만 원씩 10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수원 등 15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해당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참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도자재단, 도자업체 '수출바우처' 시행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은 도내 도자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수출 비용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에 등록된 업체 중 도내에 소재한 도자 생산·서비스 업체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자 업체는 오는 11월 28일까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고객자문단 운영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자문단을 운영합니다.
자문단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건설에 참여한 신도시나 공동주택 입주자, 수분양자, 개발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는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문단을 모집합니다.
부천시, 택시복지센터 착공
경기 부천시는 택시 기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택시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부천시는 25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오정구 삼정동 70의41 터에 전체 넓이 494㎡, 지상 3층 규모의 택시복지센터를 건립합니다.
택시복지센터에는 경정비센터와 교육훈련실, 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을 조성해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교육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김포시, 올해 '책의 도시' 선포
경기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책의 도시 김포'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김포시를 선정했으며, 독서의 달인 9월에는 전국 규모의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포시는 올해 독서대전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책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새로고침 명사 특강'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