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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성, 빈소 없이 화장 후 영면…오늘(12일) 국과수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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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휘성.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고(故) 휘성.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가족은 빈소를 차리지 않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족은 고(故) 휘성의 빈소를 차리지 않고 화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정됐던 고인의 부검은 오늘(12일) 오전 진행된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유가족분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쯤 자택인 서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이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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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HDMI2023-01-31 17:36:53신고

    추천0비추천0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는 엘리트 경찰들도 많고 대원들의 책임감이 높아서 검거율이 높은듯하다.

  • KAKAO띵댓2023-01-31 16:12:22신고

    추천0비추천0

    사형시키자. 법이 얼마나 물렁하면 이러겠냐

  • NAVER파이노니아2023-01-31 15:06:40신고

    추천3비추천0

    멍충한 HUG , 그걸 기획한 허그 보증..니들의 재산에서 벌충해야 맞다
    누가 봐도 불합리한 이 제도의 문제점을 재작년부터 외쳐 왔건만 이제야 터진다
    세금으로 사는 니들은 몰랐을까? 문정권 일당이 포플리즘으로 만든건가?
    윤정권은 말도 안되는 다른 정책 수사하는것 놔두고 이걸 조사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