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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김호중 소속사 떠나 새출발…"배우 영입도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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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매니지먼트 333 설립 참여

배우 손호준. 333 제공배우 손호준. 333 제공
배우 손호준이 신생 매니지먼트 설립을 통해 새출발한다.
 
손호준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에 참여하며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333은 소수가 모여 다수가 되는 최초의 완전한 숫자 3에서 비롯된 매니지먼트로 '우리'의 시간과 '당신'의 시선이 마주하는 순간 '모두'의 꿈이 오롯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소방서 옆 경찰서' '나의 해피엔드', 영화 '바람' '크게 될 놈' '스텔라' 등은 물론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 '커피 프렌즈' '러브캐처 인 서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손호준은 지난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파격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333은 "손호준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333과 함께 배우 활동뿐 아니라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영입에도 힘쓰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호준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소속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뒤 생각엔터가 소속 연예인들과 계약을 종료하면서 폐업 수순을 밟았다. 손호준은 지난해 6월 생각엔터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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