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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계 환경의 날 제주 행사 때 OECD 플라스틱보고서 발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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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장관, 3~5일 파리 방문…OECD·유네스코·IEA·ITF 면담 결과
AI 활용 홍수예보 등 개도국 기술 지원·친환경 수송 협의·배출량 전망 협력

김완섭(사진 오른쪽) 환경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파리 OECD 본부를 방문해 마티아스 코먼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김완섭(사진 오른쪽) 환경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파리 OECD 본부를 방문해 마티아스 코먼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우리나라와 유엔환경계획(UNEP) 공동 개최로 제주에서 열리는 가운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간할 'ASEAN(아세안)+3 플라스틱 전망보고서' 홍보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김완섭 장관은 지난 3~5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망 강화 차원에서 프랑스 파리를 방문, 마티아스 콜먼 OECD 사무총장을 만나 이 같은 행사 개최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탄소 규범화' 대응을 위해 OECD의 IFCMA(탄소저감포괄적포럼, Inclusive Forum on Carbon Mitigation Approaches) 활동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탄소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콜먼 사무총장도 탄소 규범화가 효율적 감축 노력을 저해하거나 감축 비용을 높이지 않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에서 리디아 아서 브리토 유네스코 사무차장과 면담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에서 리디아 아서 브리토 유네스코 사무차장과 면담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김 장관은 또 유네스코 리디아 아서 브리토 사무차장과의 면담에서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홍수예보 등 우리 기술과 경험 토대로 개발도상국 물 안보 제고를 위한 지속적 지원과 협력 의사를 밝히고, 파티 비롤 IEA(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의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관련 협력을 제안, 논의를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김영태 ITF(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1/4를 배출하는 수송분야 탈탄소화를 위해 전기차 수요정체(캐즘 현상) 극복과 액티브 모빌러티 활용, 항공과 해운 및 장거리 운송 등 수요전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면담을 통해 △세계 환경의 날 계기 친환경차 전환 관련 정책협의체 출범 △세계 환경의 날 주간 전기차 관련 행사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의 친환경 수송 관련 부대행사 공동 개최에 합의하고, 환경의 날을 계기로 열리는 '이브이(EV, 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25(6월 3~5일, 코엑스)'에서 이행 논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김 장관의 이번 파리 방문 의미에 대해 "미국의 파리협정 탈퇴 등 세계적으로 친환경 의제의 후퇴가 우려되는 가운데 탄소규범화·지속가능교통·자연자원보호·에너지전환 등 주요 환경 쟁점에 대한 국제 동향을 확인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망(네트워크)을 강화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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