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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 골퍼와 17세 골프 천재의 이야기…'두 번째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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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시리즈 '두 번째 스윙' 오는 6월 24일 공개 확정

시리즈 '두 번째 스윙'. 애플TV+ 제공시리즈 '두 번째 스윙'. 애플TV+ 제공
유쾌한 프로 골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일 애플TV+에 따르면 시리즈 '두 번째 스윙'이 오는 6월 4일 공개를 확정하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번째 스윙'은 한때 잘 나가던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오웬 윌슨)가 커리어 중단과 결혼 실패로 어려움을 겪던 중, 17세 골프 천재 산티(피터 다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년 전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커리어가 멈춘 프라이스는 과거 명성과는 달리 스포츠용품점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결국 직장에서 해고되고 아내와도 헤어지게 되면서 절망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17세 골프 천재 산티를 만나게 된 프라이스는 그를 코칭하기 시작하면서 서로의 결함을 채운다.

시리즈 '두 번째 스윙'. 애플TV+ 제공시리즈 '두 번째 스윙'. 애플TV+ 제공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도 출연한 오웬 윌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프라이스 역을 맡는 것은 물론, 총괄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 △피터 다저 △마크 마론 △마리아나 트레비노 △릴리 케이 △주디 그리어 △티모시 올리펀트가 출연해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골프 선수인 콜린 모리카를 비롯해 △키건 브래들리 △맥스 호마 △윈덤 클라크가 특별 출연하며 △방송인 짐 낸츠 △트레버 이멜만 △골프 유튜버인 굿굿(Good Good)의 맷 샤프 △브래드 달케 △개럿 클라크 △골프 팬으로 유명한 댄 라파포트가 깜짝 등장할 계획이다.

작품의 연출은 발레리 페리스와 조나단 데이턴을 필두로 △데이빗 돕킨 △자파 마무드 △엠제이 델라니 △존 햄버그가 메가폰을 잡는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은 오는 6월 4일 애플TV+에서 세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7월 23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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