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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야산서 산불…울진군 주민대피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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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울진 산불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1시 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량 1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3.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읍남4리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울진 산불. 산림청 제공울진 산불.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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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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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눈사람2021-12-12 23:34:56신고

    추천3비추천1

    저놈 다음엔 더 심해질걸?
    이미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는데 멈춘다고?

  • NAVERbkh0682021-12-12 15:27:59신고

    추천9비추천2

    엄연히 가정폭력 사건인데... 피해가족 당사자들의 의견(소 취하/불 처벌 등...)만으로 집행유예 솜방망이 처벌을 하다니?? 이런 식으로 법이 계속해서 안일하게 대처하니까 가정폭력 사건이 끊임없는겁니다. 정신차리고 판결 좀 제대로 하시죠 물 판사 양반나으리... ㅉㅉㅉㅉ